빠대는 랭겜 아니라고 대충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Ai도 겐트위한만 우글대면 쭉밀리고 지는데

경쟁전 아니기 때문에 연습삼아서 하고싶은거 골라서 해도 된다는건가?

그래서 하나무라 공격에서 겐지 위도우 한조가 나온거지?

누구는 경쟁전 할 줄 몰라서 빠대에서 진지하게 겜하는 빡대가리로 보이는건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을까.

누군가에겐 편히 즐길 수 있는 모드이지만

누군가에겐 오버워치 플레이 요소의 전부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고 해도 무시하는건지.

별은 아니지만 열두어시간갖고는 어림도 없는 레벨 달고있으면서

설마 겐트위한의 운영법을 모른다고 하진 않을테고

그럼 피지컬은 안된다고 쳐도 어떤상황에서 뽑을지는 알지 않나?

어떻게 불리한거 바꿔보겠다고 고르는것들이 솔져를 제외한 공격영웅이랑 겐트위한의 범주에서 벗어나지를 않는지

아무리 한 조상에서 갈라져나왔기로써니 그딴 생각만 똑같이 일치해서 지는 남들 트겐위한과는 다른 줄 알지.

진짜 짜증난다. 오버워치가 얼마나 큰 화제인데, 인터넷 조금만 둘러봐도 오버워치는 롤처럼 지 꼴리는대로 골라서 하면 안된다, 개인의 킬딸과 피지컬보다는 협동심이 중요하다고

귀가 마르고 닳아서 그래핀이 되도록 듣고 보고있는데

내가 본건 무슨 사막의 오아시스인가. 지식인의 글인줄 알았더니 그냥 신기루였나. 협동심이고 지랄이고 킬딸치러 다니기 바쁘지.

 
ㅎㅎ 이라는 이모티콘 개인적으로 몹시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ㅎㅎ 써가면서 비꼬게 해준 모 실력자 한조에게 경의를 표한다. 한.조 겁나 잘하더라.ㅎㅎ

역시 네팔-마을에서 한.조가 빠지면 안되지? 


진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킬딸 못하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나?


죄송합니다 하소연좀 했어요. 오늘 유독 망할 겐트위한충들을 많이 보는 날이었네요.

왜 자기 하는걸 내보고 하지마라고 강요하냐고 할때가 절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