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담임을 하시던 고모께서
수능이 끝났으니 이제 편히 쉬어보고 싶다셨습니다.
저 어렸을 적, 고모댁에서 세가게임기로 소닉2를 하고, 이후에는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을 고모를 통해 하곤 했기에!
은혜를 갚는 동시에,
고모 어렸을 적, 셜록 홈즈 소설을 읽으며 추리하는 탐정이 되고 싶었다는 말씀을 듣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셜록 홈즈의 유언' 게임을 세일한다는 소식을 접해서!
바로 샀습니다.
정말 뿌듯하네요.
포탈1 무료로 뿌릴 때, 받아서 조금 해보고.... 정말 조금요. 한 10분?
Dirt3를 3000원인가, 5000원에 싸게 사서 조오금 해본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구매해서 하니 정말 좋더군요.
앞으로 번들 이런 것들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제 저의 라이브러리도 차오르겠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