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꿈은 미국의 촬영현장에서 일을 하는 Camera operator(카메라맨)가 되어
어린시절 부터 영향 받아온 미국의 영화, 드라마 분야의 제작현장에 참여하는 겁니다.
현재 한국나이로 27살이구요 만으로는 25살입니다.
대학은 나오지 않았고 2년동안 KBS에서 카메라 보조 파견직 2년을 만료했습니다.
미국에는 원어민이신 이모부와 이민자이신 이모가 연고로 계시는 상황이구요.
현재 미완성된 계획에 대한 제 생각으로는
집의 사업문제가 해결이 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때 까지 한국에서 읽기 쓰기 위주의 공부를 하며 영어 공부에 매진하려 합니다.
출국은 내년으로 예상을 하고 있구요
미국에서의 처음 1년은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받으며 적응기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다행히 찾아보니 영상공부를 겸할 수 있는 어학원들을 찾게 되었구요
헐리우드에서 6개월, 동부에서 6개월을 어학연수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토플 점수를 준비해 그 다음해에 커뮤니티 컬리지에 영상학과로 진학 하려 하고 있구요.
2년제를 졸업하고 취업을하여 영상제작 분야에 뛰어들수 있다면 학업을 멈추고
그렇지 않다면 편입을 하여 4년제를 졸업하려 합니다.
만에 하나 비자문제로 학업외에는 할수있는게 없고 미국에서의 생활을 더 이어나가고 싶다면
메브니 프로그램으로 미군에 입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앞서나간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죠?? 사실 아직까진 계획이라기 보다 염두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구요
아무래도 미국생활을 직접해보는 1년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계획다운 계획이 만들어 질겁니다.
제가 조언을 얻고자 하는 부분은 영상분야에 대한 것과 별개로
해외생활을 준비함에 있어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나 주의해야할점 등을 알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공부를 하면서 정보를 모으려고 하고 있구요 저의 판단에 도움이 될수있게
아무런 조언 상관없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해외에 대한 동경을 실천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저의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저조차도 무모한 도전이라 여기고 있던 거라
꿈이라 부른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보다 더 만만치 않을거라 각오하고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그 이상을 쏟아부어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