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문제로 서운한게있었는데 그게 쌓이다가 결국 갑자기 폭발해버러서 뭐라고 화를냈더니

저한테 마음이 많이 상했나봐요

노력한거 몰라주고해서

본인도 일때매 힘든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하려고 한건데 제가 몰라주거나 무시하는거같아서 많이 감정이 상했나봐요

삼일전 밤에 그랫는데 계속 사과를해도 괜찮다고하고 기분상태물어보면 아무렇지않다하는데 

전화로 대화하면 거의 응밖에 안하고 카톡을하는데 말투가 많이 차가워졌고 저는 이제 신경도 안쓴다는듯하게 말해요


기분풀라고 애교도 해봤는데 요것도안통해요ㅜㅜ
사랑한다말하면 남친도 사랑한다했는데 대꾸도안해요ㅠ


애들한테 어떻게해야하나 물어봤는데 그냥 기다리라는애도 있고 남친 당장 찾아가서 만나라는애도있는데

근데 지금 아직 기분이 좋지않은상태인데 제가 잠깐이라도 만나자고하면 만나줄지도 의문이구요 괜히 오지말라는데 말안듣고갔다가 당장에 기분풀라고 다그치는식으로 보일것같아서 걱정돼요

다른친구말대로 기다려볼까 생각도하는데 내일 못보면 적어도 이주동안은 만나지도 못해서 그건 제가 기다리기 좀 힘들거같아요 그동안에 기분 풀리기는 커녕 저한테 정이 더 떨어져갈지도 걱정되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보러갈까요 기다릴까요 아니면 또다른방법이라도 없을까요ㅜㅜ

도와주세요ㅠ정말 화해하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