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갑자기 쏟아지네요
여기는 하늘에 구멍이 난듯합니다
저번에 올린 폴리머클레이 작품들
칭찬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신기해하시는 분들
댓글 많이 달려서 신났었어요 :)
쿄호! 그때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때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클레이 작품 가지고 왔습니다
자랑...은 아니고
여러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랄까...?
아무튼 사진 갑니다 :)
제가 이때 까지 만든 것들 지도처럼 색깔별로 이어지게 만들어봤어요
지금은 더 늘어나 있는 상태
이쁜 단추들은 칸칸이 보관하고 있어요
수납장은 다이소에서 구입!
조금씩 만든 악세사리
이건 나눔행사를 하느라고 만들었었던
제가 하려고 만든 미니핀
앞머리 기르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 이후에 제가 만든 케인들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만들고는 있는데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모양
굽고나니 배경이 더 쨍해서 이뻐진
컨버스백을 장식할 단추를 만들 케인
아직 달지는 않았는데
포인트로 딱이었어요
제가 요근래 만든것중에 제일 이쁜 거 같은
파핑파핑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저 중간중간 클레이가 번져서 은은하게 퍼지는 효과가
정말 이뻐요 :)
창의력이 딸려서
제가 좋아하는 마마무의 무대컨셉을 참고해서 만든 케인
반짝반짝 별이 가운데에 콕!
짜잔 반전으로 굽고나면 하얀색과 투명한 하얀색이
이렇게 나타난답니다 :)
화사에게 어울릴 거 같아서
화사양한테 매치해봤어요
가운데 큐빅도 콕!하고
다음번에도 마마무 무대컨셉을 보고 떠오른대로 만든 케인들 가지고 올게요
만들기만 하고 굽지는 않아서
그럼 비 조심하시구요ㅠㅠ
저희 동네는 하늘에 구멍이 뽕 뚫인 듯 비가 후두두두두두두두둑하고 있네요
다들 비오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자요ㅠㅠㅠ
그럼 다음에 더 이쁜 클레이작품으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