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선택장애때문에 결정부탁글올리고 몇분들의 도움말씀듣고 바로 질러서
어제밤에 첫 로드 나들이 다녀왔네요.
mtb 타다가 로드(비록 입문3대장? 에도 못미치는 가격의 저렴한 로드지만요 ㅠ) 로 넘어가니 확실히 재미는 배가 되더군요 ㅎ
첫 라이딩을 올봄에 처음 시작해서 이제 몇달안되는 완전한 초보인지라 모르는것 투성이입니다.ㅎ
느즈막이 시작한걸 후회할 정도로 라이딩에 반해버렸습니다.
첫 로드라이딩이라 그냥 가까운데 한바퀴 돌 생각으로 나갔는데, 이거 왠걸 밟으면 밟는데로 나간다는 표현이 딱 맞더라구요 ㅎ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긴 라이딩이 되버렸습니다. 처음엔 몇키로 타고 핸들 교정하고 또 몇키로 타고 안장교정하고 이러면서 라이딩했습니다 ㅎ
한 10킬로 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제 몸에 맞는 피팅을 할수있더라구요.
mtb 나 다른 일반 자전거와는 다르게 로드는 이래저래 방식이 많이 틀려서 처음에 애좀 먹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딱딱 맞아나가겠지요? ㅎ
저렴한 로드지만 인증사진 올립니다.
평생안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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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웹서핑의 3/2 이상을 다른 잔챠를 구경하며 욕심내고있는 내 머리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