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실행도 안되고 디아블로 최하옵에서 겨우 돌아가는 똥컴 유저로 게임이 너무 하고 싶은데
돈은 얼마 없고 1080이나 1070은 꿈도 못꾸고 정말 사치한번 부려서 480나오면 할부라도 질러서 뭐라도 해볼까 했는데
매일매일 달라지는 내용들 때문에 재미 반 근심 반입니다. 가끔 어떤 글에서는 유저들간의 목소리가 과열 양상도 보이기도 하는데
결국 돈 문제같습니다. 돈이 좀 여유 있다면. 걍 시원하게 1070 지르고 이런 마음 졸일 일도 없을텐데.
수중에 돈 만원이 아쉬운 상황으로 살다보니 이렇네요. 원래도 별로 없이 살았는데. 요즘은 없이 사는게 참 많이 서럽네요.
고작 게임 못한다고 서러운게 우습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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