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는 7월 말까지 하기로 하고
권고사직 해준다는 녹취 녹음햇고
문제는 어제 사직서 쓰고
대리가 엄청 갈구네요
제가 하는말에 "아씨... " 이러면서 화내고 소리지르고
필요없는말은 자기에게 질문하지 말라그러고
제가 여기서 같이 맞받아 쳤는데
계속 맞받아 치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현명하게 어떻게 하죠 ?
대리는 저란 사람 자체를 미워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한테는 웃으면서 상냥하게 하는데
저한테만 그래요 . 제가 뭐 질문하면
"뭐요, 아 씨 . .하 .. " 이러면서
대리님한테
"대리님은 다른사람들한테 상냥하게 하면서 저한테 왜그래요 ? 이건 사람이 미운거에요 " 이렇게 말할까요 ?
아니면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대리가 저한테 심할정도로 너무하게 성질내고 화내는데 . .그냥 제가 질문만한건데 예를들면
오늘이 월초니깐 직원들 급여 정리를 해야되는데 항상 월초에 제 책상위에 직원들 타임카드가 놓여있었는데 없어서 대리한테
\"대리님 6월 타임카드가 없어요 . 혹시 어딨는지 알고계세요 ? \" 이러니깐
\"기다리라고요! 내가 아까 뭐라그랬어요! 정리해서 준다고 그랬죠 ? 아씨 ..!! \" 그래서 제가
\"아까 정리해서 준다고그런거는 다른지점꺼 얘기한거지. . 본점꺼는 얘기안하셨잖아요 \" 그랬더니
\"왜이렇게 재촉해요 ? 기다리라고 \" 그래서 제가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 물어볼수도있잖아요 그러면 물어보지마요 ? \"
\"네 물어보지 마요 , 쓸데없는거 물어보지마요 \" 이렇게 대화하던데
그냥 제가 나가는날까지 이렇게 붙이치면서 있어야하는건지
그냥 잠자코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한번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워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