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 된뒤로 먹고 살기 바빠서 오유 못들어 오다 최근에 다시 들어와서 느낀 점이 있어서 못난 놈이지만 글써 봅니다
박근혜 당선뒤 오유에 노인 혐오글이 쏟아 질때도 비슷한글 쓴 기억이 있는데 2찍 이라고 욕먹는 할배,할매들 대체로 산업화시절 목숨걸고 자식 들 키워내신 분 들입니다. 사실 그분들 허구헌날 자유민주주의 외치지만, 자유도 민주주의도 잘몰라요. 울아버지 국짐당 안찍게 만드는데 10년 설득 했습니다. 엄마는 포기....ㅋ
그분들 덕에 더 공부 할수있었던 우리들이 그분들 욕하기보단, 더 설득할 수 있는 길을 찾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오유가 나라 같은 나라 만들기 20년 플랜구상 같은 희망을 찾아가던 옛날의 모습이 살짝 그리워져서, 끄적여 봅니다
사는곳이 부산사상구여서 장제원 날라간건 통쾌하지만 사이다가 희망을 주는건 아니더라구요.
결국 국민들이 직접해내야 희망이 찾아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