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가끔 글 썼었는데 오랜만에 씁니다.^^
저는 이번선거에 경기 광명을에 도전하는 청년후보 김혜민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로 하나된 민주당, 일하는 국회, 윤석열 탄핵을 위해
청년의 패기로 미친듯이 싸우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무능의 끝판왕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겠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표님을 중심으로 하나된 민주당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 민주당 180석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정치개혁을 이루지 못했냐는 질문에 저희는 지난 9월 21일 그 대답을 확인했습니다. 180석이 아닌 136석의 민주당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77.77% 압도적인 당원의 지지로 당선된 당대표가 '당대표직'을 내려놓지 않았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탈당'과 '신당 창당', 이준석과의 연대를 시사한 것이 전'민주당' 대표라는 사실은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민주당이 바뀌고 변화하여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사람이 변해야 하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언론과 검찰에 의해 벌어지는 이재명 대표님에 대한 공격을 민주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맞서 싸우고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열망 때문입니다.
21대 국회 1호 공약은 '일하는 국회법'이었습니다. '일하는 국회법'이 시행되었으나 월 3회 이상 법안 소위개최 의무 조항을 지킨 상임위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제가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매번 제발 상임위 좀 열어달라고 청탁을 하는 것이 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자괴감과 분노에 빠졌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일하는 국회의원에게 제발 일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입법을 하지 않고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을 보며 국회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느낀 자괴감과 분노를 제대로 된 정치, 새로운 국회를 만드는 것에 헌신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월급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일하는 국회법' 미이행 시 저부터 월급을 전액 반납할 것입니다.
꼭 지키겠습니다!!!!
그저 지역구의 여러 단체들, 지역 유지들 관리에만 신경 쓰는 낡은 국회가 아닌 일하는 국회, 새로운 정치를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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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비판, 의견 모두모두 대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