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년공으로 일할때 야유회 사진]
이재명 대표는 참 안됐다.
태어난 생일도 몰라, 점쟁이한테 물어봐서 찍어준 날이 생일이 되었고,
산골짜기에서 1시간 이상 걸어서 초등학교 다니고,
성남으로 이사와서 중학교는 못가고, 공장에서 일하다 팔까지 다치고,
옷 살 돈도 없어, 큰 사이즈 셔츠 하나 사서 몇년을 입고,
공부가 하고 싶은데, 책상도 없어, 마당에 다랑이 엎어놓고 책보고,
그래도 어떻게든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며 중앙대 법대 합격하고,
대학교 입학하는데 교복이 입고 싶어서 교복 한벌 맞추고 입학식에 어머니랑 사진 하나 찍고,
장학금으로 받은 돈으로 가족 생계에 보태고
본인은 민주화 운동에 참여 못하는 미안함 마음으로 집안을 일으키려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사법고시 합격해서 연수원에 들어가보니 집안, 학력, 인맥, 학연이 없어 무시당하고,
시민 운동하며 좌절하고 길바닥에서 울고,
드뎌 성남시장이 되어 시민들을 일하는데,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형님이 말썽을 부리고,
경기도 지사가 되어 계곡 잡상인들 몰아내고 지역화폐로 코로나 위기 극복하고 신천지 교주를 체포까지 했지만 알아주는 사람 없고,
형수 욕설, 혜경궁 홍씨 등등으로 가족사까지 까발려지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왔더니, 역대 최고의 공익 환수에 성공한 대장동으로 누명을 쓰고,
윤석열 오빠 좋아하는 정의당의 배신과 신천지의 방해로 0.8% 차이로 아깝게 대통령 떨어지고,
대장동 수사한다고, 주변 사람 검찰에 불려다니고, 376회나 압수수색 당하고,
민주당 당대표에 당선되었으나, 여전히 민주당 계파들의 견제는 심하고, 말도 안듣고,
민주당 의원들도 말 안 듣고, 윤석열의 행패는 심해져, 단식에 들어갔는데,
단식을 해도 가짜라고 놀리고, 한달이 넘어 죽을 고비가 왔는데도 단식 말리지도 않고,
단식 와중에 가결표 던지는 배신자들 때문에, 구속 심사 받으러 법정에 끌려가고, 구치소에서 하루밤 보내고,
법원의 당연한 판단으로 구사일생 귀환하였으나,
여전히 검찰의 수사는 계속되고, 언론의 악마화는 더 심해지고,
민주당 원로라는 작자들이 계파 살릴려고 당대표 물러나라 연일 언론에 인터뷰하고,
반명이라는 자들은 나간다고 협박만하면서 나가지도 않고,
당내 범생이 선비들은 선거 이기든 지든 반듯하게 좋다고 병립형 반대하면서, 대안도 없고, 멋지게 지는게 더 낫다고 하고,
힘든 2023년 한해 그래도 버티고 버텨서 새해를 맞이했는데,
문재인 형님 찾아뵙고 새해 인사할 마음에 부풀어 있었는데
지지자라고 다가오는 놈이 목을 찔러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특혜 시비나 걸어재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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