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근육을 만들고 살을 빼는 데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진부한 표현을 늘어놓고 싶지않다.
몇몇은 영야이 70%를 차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80%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90%를 차지한자고 말하기도 한다. 난 100%정도 차지한다고말하고 싶다. 또한 고중량 리프팅으로 근육에 과부하를 주는 것 또한 100%를 차지한다. 적절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100%를 차지한다고 본다. 게다가 좋은 태도를 가지는 것 또한 100%를 차지한다(그렇다. 우리는 400%에 도달하였다).
요점은 다음과 같다. 몸을 조각하는 것은 퍼즐을 맞추기라기보단 기둥 세우기와 같다. 기둥 하나만 약해져도 전체구조가 무너지게 된다.
제대로 운동하지 않으면 약간의 근육도 얻을 수 없으며, 영양보충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근육이 자라지 않는다. 또한 수분공급이 되지 않으면 운동수행이나 근성장이 저해된다. 그리고 운동에 대한 태도가 불량한 상태에서 운동한다면 밋밋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피트니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비거 리너 스트롱거 프로그램의 각각 부분이 100%가 되며, 잠재 결과의 100%를 달성하길 바란다.
약하고 의지 없는 이들은 운동에 60%, 식단에는 30%, 태도에는 40%만 지키게 내벼려두자. 이들은 당신을 마치 신처럼 보이게 해주는 들러리가 되어줄 것이다.
(후략)
- 마이클 매튜 지음, 김강민 옮김.『비거 리너 스트롱거』. 대성의학사, 2016.
최근 읽고있는 비거 리너 스트롱거의 일부분입니다.
다게에도 식이가 어느정도로 중요하고 운동이 어느정도로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오고가곤 하는데, 이 부분을 읽으니 얼마나 중요한지를 따지는게 얼마나 의미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뭣이 중헌지, 뭣이 중허지 않은지... 중허지 않은게 어딧것습니까? 다 중헌것을... 먹는것도 운동하는것도... 마음가짐도 말이죠.
물론 저는 들러리입니다 허허헣ㅎㅎ..
비거 리너 스트롱거는 근육 빵빵하고 체지방은 적어지고싶은 남자들을 위한 책이라 여성분들이 보기엔 적절하지 않은 조언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을 위한 『THINNER LEANER STRONGER』가 올해 6월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곧 나올껍니다요(아마도). 기다리셨다 사서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은 비거 리너 스트롱거를 사서 읽으세요!ㅋㅋㅋㅋ
출처 |
마이클 매튜 지음, 김강민 옮김.『비거 리너 스트롱거』115p. 대성의학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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