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애키우면서이렇게까지고생했다
게시물ID : baby_15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슐슐
추천 : 7
조회수 : 9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6/30 16:55:39
옵션
  • 베스트금지
  • 외부펌금지
이제60일되어가는아기키우고있는데
육아라는게정말이렇게힘든건지누가알았을까요

울고있는아이를보며
내가이렇게자격이없으니아이갖기가힘들었나
이런생각까지하니까
산후우울증이남말같지가않아요
실제로아이낳고한달간은밥이안넘어가더라구요

지금은잠투정의끝을달리고있는데
먹고잠깐잠들었다가깨서계속울며짜증을부리다가지칠때쯤
다시자네요...
누워서잠들어본적이까마득해요..
분명처음엔잘잤었는데
이걸계속겪으니까사람이이상해지네요ㅠ

 주변에아이키우는사람
인터넷에정보들은
다들모유수유도성공하고
수면교육도하고
잘키우고있는듯한데

나는 애안고 쩔쩔매고있는것같아
더우울해지는것같아요...

육아라는거쉬운게아니라는
대답이필요해요ㅠㅠ
그럼
아,다들그렇게고생해서애키우는구나
나만못하는거아니구나
시간이약이구나하고힘낼수있을것같아요...

나,애키우며이렇게고생했다라고경험담
하나씩이야기해주세요 
출처 이세상수고하는모든엄마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