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복스바겐 디젤 대기가스 붕붕 내고 있으므로 음슴체 가끔써요
미국에서 복스바겐 디젤게이트가 발생한 날이 2015년 9월 18일임. 본인은 그 적용된 차를 9월 2일에 구입했음.
사건 터지고 그나마 유저가 활동적인 tdiclub.com에서 알아본결과 그녕 타면 아무 문제 없다고 미국내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갑자기 !!!
이것이 더 큰 문제로 되어서
지금의 상황이 되었지요. 물론 한국에서는 복스바겐이 절대 이건 내가 들어줄수 없다
머 이런 상황이지만. 천조국 법이 지엄한지라..... (법이 좀 지엄해요..)
자자자.. 여튼 한국 언론에서는 미국에서 15b 달러의 배상금에 머니 머니 한사람당 50만원에서 100만원의 배상금..
ㄴㄴ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합시다. 천조국은 그리 쉬운 나라가 아니며 복스바겐이란 독일의 힘을 얻은 회사는
그리 작은 회사가 아닙니다.
자 굉장히 복잡해 집니다 영어가 되는 사람은 이 사이트로 들어가셔 자세히 몇시간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우선 복스바겐 이번 사태의 차들이 모든 똑같은 상태가 아닙니다. 옵션도 다르고 기본도 다릅니다.
미국 법원은 복스바겐사가 제안한 모델과 (trim)옵션(? 한국말로 모르겟어요)의 차이마다. 기본 차의 가격과 마일리지(킬로미터) 거리의 계산을
기본으로 차의 배상가격을 계산하죠.
정말 복잡합니다. 언론은 50에서 100만원의 배상이라 하지만 실제로 보면
차를 다시 복스바겐이 사가는 옵션을 택하거나 아님 차를 킵(유지)하되 잘못된것을 고취어줄때 주는 보상금이 다릅니다.
지금 현 상태는 이렇습니다.
제가 보는 반이상의 사람들은 차를 다시 되파는 입장이고 그 나머지 반은 차를 가지고 있겠다 그 나머지는 나는 머도머도 모르겠다이죠.
우선 7월달이 들어서면 모든 개개인의 차의 repurchase value 그러니 다시 복스바겐이 구입하는 가격이 개개인의 vin 번호(차령 고유번호)
에 따라서 다 알려집니다. 왜냐면 모든 차의 색깔 옵션 변속기상황 트립(차의 래밸??) 을 고려하겠죠.
하..... 정말 복잡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중고차의 가격을 정해지는게. 개인의 거래가. 정부 고시가. 믿을만한 업체의 공시가 등등 많습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이런 사태에 보상을 받는거 보다 이것을 알고 상황을 보고 배우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보기에 보상은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미국의 결과를 한국에서도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언제나 호구가 될수는 없는일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