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오버워치 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게임이라곤 배틀필드만 쭈~~욱 하는 아재인데..
배틀필드 최신작이라는 하드라인의 가벼움에 실망해서
배틀필드4만 주구장창장 했는데..(주구장창이래봐야 주말 만 반짝 하는 이지만요)
슬슬 지겨워질때쯤 인터넷의 오버워치 소문을 듣고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각 조작키 적응이 어려워.. 이리저리 깨지다며 솔져76을 해보다가...
배틀필드때의 보급병 출신의 저는 바스티온의 기관총에 홀랑 반해서...
20렙까지 바스티온만 합니다..
어느날 게시판 보다 어느분이 온리~~ 는 않좋다는 글을 보고...
귀여움 하나만을 보고 디바로 옮겨 탔는데....
아... 그옛날 로봇타고 악당을 무찌르는 마징가 Z 의 쇠돌이가 된거 같은 기분에
무지무지 재밋더구만요~ 이제 29렙이지만
승률은 오버워치 시스템상 48언저리고 킬뎃은 2.5이상을 유지하는데..
어제 평가전에서는 39점 받았습니다...
그냥 시간 떼우기 게임이라기보다는 시간이 필요한 즐기는 게임이 되어서
주말이 기다려지는 게임인데...
여기 게시판을 보면... 다들 많이 집착들을 하시네요...
예전 리니지2나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많이 집착 해서 키워고 관리해도 시간이 지나 나이차면
다 부질 없는 일이었더라구요....
물론 게임 하는거 이기면 기분 좋고... 전적 좋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부럼받고 좋지만
너무 집착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보이스쳇 다들 자주 하시는듯 한데..
전 목소리가 아재라 할 생각도 없지만.
여태 들어가본 방에 쳇하는분 2명 밖에 못봤어요.. 그것도 다들 대응 않하니.. 말 안하게 되더라는...
즐거운 게임 다들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시길...
질문.....
이름 밑에 별은 몬가요...?
100승등...고렙들이 다는건가 생각 했는데.... 어제 5렙님도 달고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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