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교과서 면접 사태 있고부터 내내 불매중인 자입니다.

특히 아모레 모든 제품들을 꿰고 있을 정도로 충성고객이었는데...
VVIP로 내내 많은 혜택 받다가 불매로 딱 돌아섰어요!
최근에 아모레퍼시픽몰 탈퇴도 했는데 일반 고객에 포인트도 탈탈 털리고 없어서 미련없이 탈퇴했는데...ㅠ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나 아모레퍼시픽에 업무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ㅠㅠㅠ
내내 멘붕이다가 일은 일이지! 하면서도 먹먹합니다 ㅠㅠㅠ
나 하나 불매해도 굳건한 회사 일이라니요... 하...

회사 탕비실에 남양 프렌치카페 제품들까지...ㅋㅋㅋ
엉엉 저 자괴감 드는 게 비정상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