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이 날 것 같아요..
거리를 걷는데(빵집 없었어요) 갑자기 그 kfc에서 파는 쿠키와 빵의 중간점?인 비스킷? 그 촉촉한 그 쿠키? 있잖아요
그 꼬소한 냄새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계속 그 생각 밖에 안나요.. 파리바게트랑 뚜레쥬르 갔다왔는데 전부 선물용 딱딲딱한 쿠키에, 따로 구워 내는게 아닌 공산품으로만 있고..
갓 구운 딱딱한 쿠키도 먹고 싶지만, 지금 그 kfc에서 파는 그런 따듯하고 촉촉한 비스킷? 을 먹고 싶은데, 이런 건 어디 가서 먹어야 할까요??
그냥 쿠키도 저번주부터 먹고 싶었는데.. 주변에 제과점을 다 돌아야 하나 싶고... Kfc는 한시간 거리고...
제 생각에 답이 안나와서 질문하지만, 답을 아신다면 누가 답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