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소비되는 칼로리를 10으로 보면 기초대사에서 7 신체활동에서 3 으로 7:3 비율로 소비된다
기초대사량에서도 근육에서 60% 소비하므로 근육을 키워야 지방연소가 잘 된다
여기 까지는 아는 내용이겠고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늘릴 수 있나
박태환 선수가 경기 끝나고 며칠동안 잠만 잤는데 십 몇키로 체중감소가 됐다고 하듯이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체중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서론이 길었다
우리 몸에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는데 미토콘드리아다 세포에 있다 에너지 생산하는 원료는 지방이고 고체온 유산소 조건 하에서 생산된다 특징은 지방을 많이 태우고 에너지는 느리게 생산되지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고체온 유산소 조건 하에서 하나만 빠져도 공장이 가동을 멈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대체할 수 있는 공장이 있다 무산소 저체온 당분으로 돌아가는 공장이 있는데 에너지 생산량은 적지만 매우 빠르게 생산 할 수 있다
이 두 공장이 적절한 비율을 이루면서 에너지가 생산이 된다
예를 들어 순발력을 요하는 100미터 달리기에서는 빨리 생산하는 에너지 공장이 주로 돌아가고(지방연소 없음) 지속력을 요하는 마라톤에서는 느리게 생산되지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이 주로 돌아간다(지방연소 많음)
자 여기서 문제점은 이 두 공장이 적절 비율로 돌아가야 정상체중을 유지 하면서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는데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에서 두 공장의 비율이 깨져 버린다
앞서 말했듯이 지방을 태우면서 에너지 생산을 하기 위해 유산소 고체온의 조건이 필요하다
체온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체온이 예전보다 낮다 몸을 차게 하는 것들을 가까이 한다
물섭취 부족 찬물 인스턴트 정제음식 스트레스 밀가루 및 유제품 늦은 취침 등 여러분들이 하는 것들이 몸을 차게 하고 피를 탁하게 만든다 그러면 세포로 산소공급이 잘 안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벌써 두 가지 조건이 성립이 안된다 당연히 지방을 원료를 쓰는 공장이 가동을 멈추므로 지방은 계속 쌓이게 된다
근육에서의 소비는 처음 안 쓰는 근육을 쓰게 되면 근육에 자극이 되고 반복되면 해당 부위의 근육이 강화가 되면서 지방이 빠지게 되므로 흔히 부르는 힘줄(정맥) 이 도드라져 보인다 이런 원리로 빼고 싶은 부위의 지방을 빼도록 하자
추천하는 운동 방법은
스트레칭 후 근력운동 (지방 쪼개기.얼음도 잘게 쪼개야 잘 녹듯이) 후 유산소 운동(숨이 좀 찰낭 말낭 즉 빠른 걷기 느낌. 지방연소 에너지 공장 활성화) 이다
그럼 바쁜 오유인들을 위해 세줄 요약 해보자
지방을 태우는 에너지 공장은 유산소 고체온 조건 하에서 돌아간다
몸을 차게 하고 피를 탁하게 하는 것들을 하면 지방을 원료로 안 쓰고 당분을 쓰는 에너지 공장이 돌아가므로 지방은 축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