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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중고거래 이야기[트라우마][발암]
게시물ID :
freeboard_13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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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육군곤뇽
★
추천 :
4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9 20:24:26
택배아저씨 전화 번호 찾으려 문자로 '택배'검색하다가 지난 중고거래 메시지를 발견했다.
난 작년 거래한 11월 이후로 중고거래를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
지금 생각해 보는데,
아마 형이 있는 초등학생이 형인척 한 거 같다.
자식.. 잘살고 있으려나, 난 걸레가 됐는데...
문자로 이렇게 두들겨 맞아본 적이 없어서 참...
나로선 위대한 전투였다.
출처
나의 마지막 중고거래 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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