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통 일반적으로 많이들 맞추시는 사이트들은 대략,
i7-6700을
다나와 온라인 견적의 경우 385,960원에,
컴스클럽에서는 391,620원(현금박치기 시 356,4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컴스클럽이 제일 저렴하길래 '아 여기서 맞추는게 제일 싸겠군'했는데 글쎄
다나와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가보니
335,900원?? 배송비를 포함해도 34만원이네요?
CPU만 그런가 싶어서 다른 부품들도 비교를 해 보니 확실히 다나와에서 직접검색을 통해 저렇게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했습니다.
나름 컴퓨터 엄청 주문도 하고 조립도 하고 용산도 자주 갔는데 이건 처음 알았네요.
물론 자주 들르는 업체가 없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글쎼요... 부피가 작은 부품들은 방문수령으로 한바퀴 돌면서 휙 쓸어오고,
크고 무거운 애들은 택배로 보낸다 치면, 120만원의 견적으로 생각해봐도 못해도 5~6만원 정도 빠지네요.
허...참...물론 불법적인 거래겠지만....
아무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