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본가가서 겨울 패딩 챙겨올려 그랬는데,
집순이인 저와는 다른 마미파파님이 결혼식이 겹치니 하나는 파파가 하나는 마미가 가니까
마미 따라가서 밥얻어먹고 오라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으므로 결혼식이니까 화장은 하고 가야겠죠!!!
옷은 뭐가 없어서 스키니진 입을 거지만요....=ㅅ=
제 소원이 시험끝나면 뷰게에 미친듯이 발색샷 올리는 거라서(지금은 세수도 안하는 인간이라..)....
요새는 뻘글만 도배하고 있지만 일요일은 발색을 가져오도록 하게씀미다!!!
저는 립덕이니까 아마 립이 되지 않을까용!!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건 알지만 그냥 뻘글 하나 더 쪄봐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