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렙이 낮아서 못하긴 하지만 임무에 충실하게 하는편인데
하다보면 진짜 오버워치가 아니라 서X어X 하러 온 사람들을 보는거 같은판이 많습니다
화물운송, 점령, 등등 임무에서 하라는 임무는 안하고 그저 킬딸에 눈이 멀어서 닥돌하다가 임무 다 실패하고 지는 경우가
10판중에 7판입니다ㅠㅠ;
물론 하다보면 마음이 맞아서 순식간에 밀고 끝내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했던 대부분의 게임들이 소위 킬딸러들이 전장을 지배하는판이 많았네요ㅎㅎ;
렙이 낮아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생각 하려고 해도 게임 시작할때 알려주는데 그것도 안보고 안듣고 닥돌해서 킬만 먹을려는
그런 게임플레이를 할꺼면 진짜 오버워치는 때려치고 다른게임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공격 클래스를 골르더라도 어느정도 적들의 진형을 흐트리거나 죽이면 임무를 도와주러 와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더 들어가서
죽고난 다음에 부활한다음 끝날때까지 무한 반복을 하는걸보면 진짜 임무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하다못해 그런사람들에게 다 피하기를 눌러봤지만 나중에 솔큐를 돌리니 또 만나더군요;;
5명이 같이돌리는건지 아니면 우연히 만나는건지 이건 뭐 임무하는 제가 바보인건지 모를정도로 이상하게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