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꺅
처음 나눔 당첨되서 너무 신나 바로 후기를 올리려 하였으나
월급루팡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하루 늦게 후기 올립니다.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회사로!!!
금요일에 보내주셔서 토요일에 도착하면 어쩌지???? 토요일 회사 근무 안하는데????
집배원 아저씨 연락오면 출근을 해야하나???
라는 고민을 매우 열심히 하였으나 전혀 연락 없고
어제 수령하였습니다 흑흑.. 뭐 때문에 고민한거지..
짜잔! 하고 박스를 열면!!
요런 아이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게
요건 뭐지?? 하고 뒤를 읽어보니 물에 타서 마시는 클렌즈 주스?? 같은 것 같습니다.
날잡아서 고기같은거 안먹고 하루 두개 먹어봐야겠어요.
언제쯤이 될런지.... (먼산)
이 아이는 뭔지 전혀 모르겠으나 설명을 읽어보니 자기전에 얼굴에 펴바르고 자는 것인듯 합니다.
박피제... 라는데 일반 필링제랑 다른가요??
잘 모르겠으니 검색해보고 사용하도록 하겠슴니다.
핸드크림과 선블럭!!!!!
나눔품목에도 없는 요따시만한 핸드크림을 보내주셨어요!!!
제손 거칠거칠한거 어떻게 아시고!!! (쩌렁쩌렁)
감사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아침에!! 파운데이션을!!! 써보았습니다!!!!!
뷰게인들이 그렇게 똥을 찾으시길래 나도 한번.. 이라는 마음으로 예전에 다이소에서 똥퍼프를 샀었습니다.
써보았으나 그닥.... 이라는 결과를 얻고 먼지 쌓이도록 방치해놓았으나
얼마전 똥퍼프에는 물을 먹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늘 아침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거슨!!! 신세계!!!!
뭐죠... 너무 고르게 발려... 얇게 펴발라져요....
왜 이런 세계를 나는 모르고 있었던 거신가.....
근데 왜 때문에 껍질 벗겨져서 구멍난 코에는 채워지지 않는거져....
그 부분만 쓰던 쿠션으로 메워봤습니다.
전혀 티나지 않는군요 (안도)
그리고 현재시각 6시 42분..
화장한지 무려 10시간이 지났습니다.
.... 저는 수정화장따위 모르는 인간이나(단순히 귀찮아서) 수정화장은 필요한것이군요.
얇게 발린 대신 지속력이 하락하였습니다... 흑흑
내일은 얇게 바르고 살짝 마르면 한 번 덧발라 보는걸로...
마지막으로 파운데이션 옆의 리프팅 팩은 오늘 저녁에 써보는걸로 (찡긋)
위와 같이 처음 받는 나눔의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나눔 받는 일은 매우 신나는군요!!
후후후후후후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눔을 한 번 진행해 보는걸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넓은 마음을 가지신 씨롤리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