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듣는데 저쪽에서 김어준씨가 마이크를 놓게 만들기 위해 온갖 공작이 진행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마약으로 엮으려고까지 했다고 하고요
그런대 김어준씨가 말하길
자신은 마약 한적 없고 더 나아가 술도 끊은지 10년이 된다고 하네요 ㄷㄷ
그리고 상납도 안받고 주식도 안하고 토토도 안하고 적금도 안넣는다고 ㅠㅠ
그러자 안귀령씨가 그럼 뭐하세요? 라고 물으니
겸손은 힘들다 하고 있다고 너털웃음 짓는데 정말 짠합니다 ㅠㅠ
하...
개검과 결탁한 국힘당이 집권한 세상에선 김어준 같은 사람은 수도승 생활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고 그마져도 공작으로 죄가 만들어지면 처벌 받아야 하는 이 야만의 시대에서 그는 정상적 삶이 힘들구나란 생각에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ㅠㅠ
이렇게 이쪽 사람들은 고통을 받는데
지금도 선비짓이나 하는 인간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