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티볼리를 구매한이유는 돈도없는 처지에 Suv한번 타보고싶었습니다ㅋㅋ 그렇다고 큰거타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개인적으로 작은차를 선호해서ㅋㅋ 육공 스타렉스 포터부터 마티즈는 한 5년 탓어요ㅋㅋ
그래서 소형 suv를 보던중 이쁘더라구요 티볼리ㅋㅋ실제로 거리에서 봤을때 눈이 많이가기도 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리뷰 평가가 너무 진짜 으오 타지말아야할차 쓰레기 등등 ㅠㅠ 특히 차에 빠삭한 매형이 극구반대하더라구요
그래서 트랙스랑 티볼리랑 최후 비교하다가 트랙스는 실물이 이뻐요 생각보다 올블랙간지가 장난아닙니다.. 왜 카달로그나 광고는 그렇게...이해불가ㅋㅋ
근데 결국 내부보고 티볼리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생각보다 비싸요 첫차고 오래탈생각에 디젤로 최고사양에 선루프까지 넣다보니 2500가까이..할인도 많이안되구요 그돈이면 상위모델 하위트림이나 중급트림까지 볼수있는데 이미 꽂힌 저는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ㅋㅋ
거의 계약과 동시에 차가 도착하고 인수ㄱㄱ
무튼 한달이 약간넘은 지금3천키로를 탓는데 초반가속 약간 답답합니다 출발부터 0~40정도 올릴때 답답합니다 특히 신차길들이기한다고 Rpm제한할때는 ㅠㅠ지금은 좀 밟으니 크게 불편함은없네요 근데 40부터80까지는 광고한데로 실제사용토크가 좋다 한대로 약간 오바해서 초반에 rpm높여놓은만큼 몸이뒤로쭉밀릴정도로 빠르더군요 밟는족족나가고 그리고 140이상부터는 현저하게 느리더군요 한번 잠깐 최대로 밟아봤는데 180이상은 안되더라구요 신차치고..뭐 밟을일은 없지만 요즘차200안넘기는차 많이 없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