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브렉시트 반대하는 내용을 아주모르는것도 아니고요.
다만 제 기준에는 의견들이 한쪽으로 쏠려있다 생각해서 영국의하류계층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뿐입니다.
브렉시트 후 구글에서 두번째로 많았던 검색어는 "EU가 뭐에요?"라고 검색한걸로 영국이 까이고 있죠.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브렉시트얘기를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 긴 시간동안이요.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사람이 신공항이 뭐에요? 하는 정도일까요?
과연 투표결과를 바꿀 정도로 EU가 뭔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경제적지표가 그러하니 세계에 끼치는 영향이 이러하니 브렉시트를 찬성한 사람은 바보다라는 논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