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저는 어떤 골목길 같은곳을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골목길 사이사이를 누비다가 제 한몸 올라가기도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갔더니 거기에 집이 양쪽으로 있고 그 사이에 거북이 한마리가 있었어요. 거북이가 신기해서 보고 있는데 그 뒤에 누런색에 길이는 일미터? 두깨는 몸통이 굵은... 그리고 생김새가 특이했는데 머리부분이 뱀처럼 뾰족하지 않고 둥글었으며 눈이 배눈이 아니라 동그랗게 똥글똥글 한 뱀이 있었습니다. 제가 뱀을 보고 놀라서 내려갔는데 뱀이 뛰어내려 제 어깨위에 올라타더니 어깨를 몇방 물었습니다. 그리고 전 깨어났어요. 이런꿈이 처음이라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모바일이라 두서없는 점 죄송해요
사실 꿈은 기분좋았으면 하루 기분좋게 시작하고 안 좋은 꿈은 깨면 생각조차 안나는 타입인데 그냥 기분이 이상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