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후기나 뭐 하울 이런 정성이 들어간 글은 아니고.. 이번 달에 유독 돈이 쪼달리길래 한 번 되짚어보고자 쓰는
그냥 자기반성(?) 식의 글입니다.
쿠팡 글로벌에서 구미 비타민 C 슬라이스, 소스 내추럴 달맞이꽃 오일, 핏미 컨실러, 리얼 테크닉스 브러쉬
(솔직히 5월 31일에 사긴 했는데 23시 넘어서 주문한 거라 찔려서 써봄..)
쿠팡 글로벌에서 산 품목들은 전부 대만족☆
미샤 선크림 1+1 하길래.. 선크림, 라인 콜라보 샐리 아이섀도 팔레트, 칫솔브러쉬
미샤도 대만족
더페이스샵에서 아이라이너(1+1), 라이언 피지 잡는 수분 쿠션, 아이라이너 2종 구매
전체적으로 만족
스킨푸드 웨지 퍼프 맨날 쓰던 거라..
올리브영....... 애증의 올리브영... 왜 이렇게 많이 샀을꼬 ㅠㅠ
일단 퍼프가 3개에 9900원 하길래 유튜버 씬님의 꼬임에 넘어 샀음...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평범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드름 패치와 비판톨 낮밤 세트, 카멕스 애플 튜브 삼
그 후에 다시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클로란 망고오일 스프레이, 닥터브로너스 매직솝, 비너스 제모기를 삼
........
솔직히 물건들은 다 내가 사고 싶었던 거 맞음
하지만 지출이......... 내 통장이 피를 토하는 것 .....ㅠㅠ
홀리카 홀리카
구데타마 에디션 치크 자몽 뭐시기, 블러셔 2종
만족도는 보통에서 만족정도... 생각 없이 지른 거라
인터넷에서 헤어 오일 1+1하길래 삼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여
왜 이리 눈물이 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이번 달에 산 거중에 올리브영 빼면 다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여
근데 올리브영에서 산게 제일 많음..
담 달은 진짜 화장품 또 사면 내가.. ..
그래 살 수도 있죠.. 다 이러자고 돈 버는 건데^^...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