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데 까만냥이가 바닥에 앉아있길래 가까이 갔는데 도망도 안가고 가만히 있어서

 

몇번 만져주다가 고양이 뒤에 바위로 된 의자여서 거기에 앉아있으니까

 

 

이러고 올라오네요 ㅋㅋㅋ

 

 

자리도 아주 딱 잡고서 누워있는 바람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다가..

 

집에 가야해서 이제 그만 내려가~ 하면서 내려주려고 했더니 손가락을 깨물깨물 하고..

 

키우고싶을정돈데 어머니가 천식이 있으셔서 ㅠ 차마 데려가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