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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4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해양
추천 : 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7 14:05:19
밤에만 병원에서 일하는 징어입니다
공사소음 장난아니네요
층간소음으로 이웃살해한 사건이 순간적으로 스칠정도...
4층거주 중인데 6층 주택이빠지면서 관리사무실에서
6월초부터 공사중인데요
벽을깨부수는 소리와 진동이 다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언제 끝나는지와 밤에일하는거 알고계시지 않으시냐
하고 좋게좋게 마무리하고 잠도못자고 출근했었습니다
빨리끝내겠다 라고 답도 들었구요..
그후에도 지속되어 문자까지보내고 사과를받고
그러려니 공사는 낮에하는게 맞으니까 생각했습니다
한달간 조용히 잔날이 한손으로 꼽을만큼 적었네요
업무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아있는 상황에서 오늘
결국터져서 한바탕하고 왔습니다
한달간 싸지도않은 비싼월세내고 쉴곳에서
몇일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있다고..
또 좋은말로 내일이면 시끄러운일 끝난다고
돌려보내더군요
어떻게 법적으로 뭘할수있는거도 없는거 같아
그냥와서 누워있으나 너무 힘들고 머리아프고 괴롭네요
처음공사에 일하시는 인부들이 10명이상되어
좁은한층 금방하겠지 했었는데
한명이 일하고 있더군요...하아...
정말 왠만한일로는 컴플레인하지도 않는 저지만
눈이 뒤집혔네요
잠좀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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