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3살, 더 늙기전에 탈색해보자고 도전했는데..
탈색이 이런거였군요!!! 두피를 불쑤시게로 지지는거 같네여ㅜㅜ
진짜 돈아까워서 입술 깨물고 참았습니다...!!
제 생에 다시는 탈색할일은 없을거 같네여ㅡㅡ;;;
집에서 매일 관리라도 해줘야 할거 같은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광고가 태반이네여.. 믿을수가없음
직접 써보신 좋은 제품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앞으로 길가다 만나게 될 노랑머리분에게 박수를 보내게 될거같네여
대단하십니다~~~!!! 

(3살 딸이 신기한지 머리를 계속 만지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