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의 트럭 사고를 보며 전 베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베트맨 다크나이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커는 영화에서 절대악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조커는 병원 환자들을 인질잡고 베트맨의 정체를 까발리겠다고 돈을 요구하는 웨인사의 직원을 일반인들이 죽이도록 유도하죠...
즉..탐욕스런 그 직원과 일반인들은 조커에겐 그저 정의를 짓밟고자 판을 깔고 있는 자신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만약 그 조커가 법까지 손에 쥐고 있다면...
브루스웨인이라도 꼼짝 못했을거 같단 생각이네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절대악은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