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잠을 자지않았어요.
그리고 이것저것하면서 밤새다가
오늘 아침 7시에잤는데요 오늘은 대체 몇시에일어날까 이러면서 한 오후 6시? 일어나지않을까 이러고 잠들었어요
근데 한 10분전에 일어났는데요 몸이 개운하네요 한시간정도밖에 자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는 사실 일어났을때 한 오후 3시쯤되는줄알았어요
왜냐면 꿈내용이 되게 길었고 기억나는것도 거의 다기억나고 그래서 도저히 한시간정도잔느낌이 아니었거든요
꿈에서 제가 있던 곳은 3층짜리집에서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고있었어요
막 애들이랑 얘기도하고 여자들도 보고 그러다가 게임을 한 것 같은데요
거기서 또 꿈을 꾼것같아요 게임하다가 졸았나 아무튼 거기서 저는 총을 들고 사람을 죽였는데요
그러다가 이것이 꿈이라는것을 꺠닫고 알수없는 기분이들어 꿈에서 빠져나오려 몸을 발버둥쳤어요
거리를 막 뛰어다녔죠 근데 주위사람들이 저를 쫓아서 따라오는겁니다.
그러다가 제가 날게되었는데 사람들과 배경이 점차 백지화되가고 마저 지워지지않은 한명이 저와같은 높이로날아서 저와 말싸움을했고요
그 말싸움이 길어질수록 백지화가 심화됬고 어느순간 일어났어요 근데 다시 그 3층짜리집이었고
그 집에서 돌아다녔어요 근데 이번엔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있었어요 신생아도있었고요 아무튼 되게 묘한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어리둥절? 할 때 갑자기 한 할아버지목소리가들리면서 2D화면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셨어요
마치 플래쉬게임처럼 한 늑대가 있었는데요 그 늑대가 계속 길을 따라가는데 할아버지가
꿈을 꾸다가 길을 잃으면 늑대가 자고 새가되어 길을 가고 그러다 길을 잃으면 다른 동물이되고 다른 동물이되고...
그러나 그것이 상징하는 것은 좀더 넓고 깊은 세계로간다는 뜻인것같았어요 그리고 할아버지 설명이끝나고
저는 꿈에서 깨어났고 어느새 꿈에서 꺠어난지 30분이네요 제가 항상 물컵을 옆에둬서그런지
자고일어나서 물을 바로먹었고 꿈이 더 잘 기억나게된것같아요 이거 인셉션비슷한거 맞죠 되게 묘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 그냥 개꿈일까요.. 아니면 심령의 존재의 메세지였던것은 아닐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