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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96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닉은
추천 : 4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6 02:29:33
배고파요.... 느즈막히 먹은 결혼식 부페덕에 저녁을 빼먹었더니 배고파서 잠이 안오네요ㅠㅠ
다이어트 한다고 사회생활도 안 할 순 없는데....축의만 하고 밥 먹지 말걸 그랬나봐요 후회하는 중...
160 키에 70키로 몸무게....
더ㅇ치덕분에 여직원이 아니라 남자직원마냥 대우 하는 회사 동료들도 질리고....
저기요.... 저 사실 되게 여려요.... 여자여자하고 어렸을때 꿈은 현모양처였어요..... 근데 살찐 뚱뚱한 여자가 여자여자하면 비웃음거리가 돼요....돼지가 무슨 여자냐고....
그냥....
배고파서 쓰는 넋두리가 됐네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들 씹어줄거예요. 두고봐 *새*들아.....
배고프고 잠 안와서 넋두리 해서 죄송해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천천히 빼서 내몬으로 만들자를 목표로 24일차 3.4키로가 빠졌어요
6개월 후에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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