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이렇게 빨리 만나뵙게 될 줄은 저도 상상 못했지만 ㅎ ㅎㅎㅎ

오늘 사건 하나가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이사는 물론 잘했구요 (반포장 이사와 지인 찬스로 아주 저렴하게) 
어제 또 새벽까지 싱크대쪽 기름때 제거 및 보수와 냉장고 완전분해 청소를 마치고

오늘 아침 기분좋게 욕실철소도 할겸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고
주저 앉아 벽을 닦는데 볼록한 부분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제발 아니길 바랬지만 타일이 떴네요...ㅜㅜ 
그냥 손 안대려고 실리콘으로 줄눈 부위에 쏘고 있는데
타일이 울렁 울렁... 중눈이 떨어진돗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하는 셀프 인테리어 그 두번째!!!!!!!!!!!!!!!!!!!!!!!아악!!!!!!!야이C!!!!!!!!!!!!! 시간!

욕실 셀프 인테리어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아래 뎃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