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대부분 통통하게 지낸듯 합니다 키는 181에 몸무게는 최소 78에서 최대108까지 찍어 봤네요 몇달 전만해도 80초반을 유지 하다가 지금은 90대 초반을 유지 중입니다 아참 중요한건 저는 다이어트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먹는걸 좋아하고 그게 가장 큰 행복이고 돈을버는 목적이니깐요 그런데 요즘들어 다시 다이어트를 합니다 만나는 지인들 첫인사가 대뜸 살 쪘네 입니다 이게 한두번은 그냥 넘기겠는데 만나는 것들마다 그러니 제가 짜증이나서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아령도 사고 줄넘기도 사서 영혼까지 빼는중이죠 살 빼고나서 지금까지 생각없이 말한 지인들에게 똑같이 말해 줄려고요
내가 내돈벌어 살찌든 말든 니들이 상관하지마!!!!! 잠재적 뚱땡이들아!!!!!!
참고로 108kg찍어을 당시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고백하고자 두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20kg감량 한적이 있죠 하루 3끼 (한끼에 밥 3숟갈 분량 저염식으로) 물 3리터 (오로지 물만 음료 술 차 종류x) 하루 3시간 운동 (유산소1시간 무산소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