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전..ㄷㄷ 저 자락서스는 어둠을 등지다 쓰기전에 쓴 파멸에서 튀어나온 녀석입니당

중간 과정이 좀 많이 생략됐는데 ㅋㅋ ; 술사님이 실바 -> 고대의영혼 콤보를 사용하셔서 일부러 힐토템도 놔두고 공격력이 실바 체력을 넘기는

하수인은 배치 안한채로 자락서스로 다른 하수인 때려가면서 균형맞추다가 오른쪽에서 사술이(!!) 뜨는 바람에 깔끔하게 제압했어요

이후에 술사님이 할라질 -> 번폭으로 제 필드를 자락서스 빼고 싹 쓸어버리면서 풀피까지 회복하셨고

전 자락서스에 선인의 회복력을 사용한다음 원숭이로 손패 세탁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 손에 할라질+파괴의정기 콤보랑 발동가능한 리노가 있었으나 필드 역전을 노리기보다는 내가 필드를 먹어야 할 타이밍이라 판단해서 세탁!)

술사님한테 할라질콤보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망이 있었는데.. 아쉽네여ㅜ

이 스샷 직후에 술사님이 파괴의정기를 사용해서 필드를 싹 쓸어버리십니다!

원숭이 -> 이익이 발생했다 -> 심연속으로 -> 해골 기사

라그나로스가 튀어나와 정리각을 재던 중에 라그에 두 번째 고대의 영혼이 걸리고..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 피욜라 라이트베인 -> 바나나 콤보로 필드를 불립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파괴의 정기..

라그 처리각을 재다가.. 아예 킬각이 잡혀버렸네요..!

영능 - 마상시합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영능 으로 시간을 벌면서 킬각을 만들어 놓습니다

간발의 차로 승리! 

그냥 예능으로 짠건데 의외로 재미와 함께 승리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네요 ㄷㄷ

흑마법사 퀘스트가 들어왔는데 신선한 덱이 필요하신분은 한 번 돌려보셔요!

좀 여유가 있다면 영능드로우가 베스트지만 요즘은 명치를 노리는 분들이 가득한 관계로.. 깨알같이 깔아둬야 불상사를 막기가 수월하죠!

죽음의고리나 기타 주문에 부족한 딜을 메꾸기에도 좋구요 취향에 따라 탈노스도 괜찮을듯합니다 저는 드로우가 필요할 때 브란과 연계해서

2드로우를 보기위해 풋내기를 넣었어요 영능세탁을 하게되면 영능드로우가 안되기 때문에 손패 순환이 멎을 위험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둠을 등지다로 인해 바뀌지 않는 중립 드로우 카드를 채택했습니다 어차피 남아도 후반 원숭이 2차세탁 때 전설로 바뀌거든요!

아 그리고 광역기나 제압기등은 최대한 활용을 하신 다음에 어둠을 등지다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드 바꿨을 때 제압기 광역기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ㅜ 어차피 우리에겐 2차세탁이 있으므로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