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를 계기로 EU내의 국가의 우파 세력들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고, 표면화 되고있죠.
당장 프렉시트, 덴시트, 첵시트(?) 등의 용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U가 내부단속에 성공해서 금융의 중심지가 바뀌고
영국이 분열되는 시나리오로 가면 영국 조금 힘들고 그로인해 세계경제가 약간 휘청이는(특히 일본.중국) 정도로 끝나겠으나
내부단속 실패하고 거기에 나비효과로 미국에서 도날드 트럼프가 대선 당선되면 혼란은 그때부터 시작이겠죠.
우파적인 행위가 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EU의 상황을 보면 비난만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답이 없는 상황이라
각 국가의 선택을 존중해야 겠지만 혼란만큼은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