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나가시는 모임의 이름이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5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치가참치사해
추천 : 10
조회수 : 16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4 20:11:41
모임의 이름은
M.E
성당 다니시는 분들끼리 모인거라고하는데...
하필이면ㅋㅋㅋㅋ 그많고 많은 이름중에 ...
뭐시 중 헌디... 뭐시 중 헌지도 모름서ㅠㅠㅠㅠㅠㅠ
무슨 영어의 약자라고는 하는데 ...
이게 참 골때리는게 대화할때입니다
"여보 우리 이번주에 애미 나갔나? "
"어휴 당신도 참~ 애미는 저번주에 갓죠~"
아니 진짜 흑심없이 듣고싶어도 막 머리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도그파이트하는 기분이다.
진지하게 두분께 모임 이름좀 못바꾸냐고 물어보니
처음부터 단체에서 정한것이라
바꾸지를 못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