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에 중고나라에서 핸드폰을 판다는 글을 보고 연락후 275,000원을 입금했습니다.

그 이후 연락 두절이 됐고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작성했어요.

그 사건이 피의자 쪽으로 송치됐고 2013년 6월에 검거됐는데 피의자가 미성년자였던지 가정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검사송치됐고 2013년 6월에 전자거래법위반으로 종국됐어요.

피해자가 엄청 많았고 몇 백만원을 훌쩍 넘었는데

문제는 제가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단 한통의 연락도 받지 못한겁니다ㅠ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 생각이 나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연락해서 위의 정보를 얻었어요.

저는 피의자의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고
해당 법원에서는 이곳저곳 전화를 돌려주는데 별 다를 소득이 없습니다ㅠㅠ

이럴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요ㅠㅠ 도와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건 입금했다는 인터넷뱅킹 내역 뿐이고 제출한 진정서에만 모든 피해정보가 있는 상태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