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안봐요.
내가 홍철 사태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관련글이 베스트와 베오베에 올라와서이고
이 사태가 있기 전부터 비슷한 역차별사례를 많이 보고 많이 겪어왔고
어떤식으로 이중성이 작용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도빠 무도까 같은 논리에 편입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죠.
전 개인적으로 사태 추이에 따라 태세변환 하시는 사람들
(예를들어 지금시점에 와서 대화좀 하자고 말도안되는 논리로 어그로 끌며
반박 댓글이 달리지 않는것은 내 주장이 옳기 때문이란 저급한 도발을 일삼는 분들)
그냥 '안좋아 보이는' 것들이 그 내막과 사실에 관계 없이 싫은 분들을
굉장히 박하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에 두가지는 좀 명확히 따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합리적으로 깔끔하게 설득하는 글들이 베스트와 베오베에서 끌어내려진 이유는 무었입니까?
일부 어그로적인 부분을 집요하게 걸고 넘어지면서(열폭, 역차별 등의 단어를 거론하더군요
사실 역차별이 왜 어그로인지 모르겠지만) 왜 스스로는 어그로 일색의 글을 쓰십니까?
이런 의문 갖는게 제가 개인적으로 사실을 곡해하고 있고 망상에 빠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