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사생활 하면서
난 내 일 하고
두명이 서로 얘기하다가
둘 중 한분이 저한테
"그거 오늘오나?" 이러시는데, (말그대로)
전 제 일 하던 중이잖아요? 그래서
"네? ...아 그거, 한개는 오늘 도착할 수 있대요."
이랬더니
근데 물어본 사람과 같이 얘기하던사람이
"아 하면 어 하고 알아들어야 하는거 아니야?"
이러시네요.
난 내 할일 하던 중에 자기들끼리 하던 얘기까지 제가 들어야 하는건가요.
것도 내 업무도 아니였는데.
원래 그렇게 귀 세네개 열고살아야 하는건가요...
업무량도 많고 회사 막내라 여기저기 눈치보는것도 많은데
윗사람들은 농이랍시고 하는 말들도 거슬리고,
억지스러운 공격적인 말들 듣는것도 한두번이죠. 힘드네요..
내자신이 스트레스로 투정부리는건지.. 정말 상황이 내가 참고있으면 안되는건지.. 머리가 멍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