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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당직수당 받아낸 썰
게시물ID : soda_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
추천 : 20
조회수 : 275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6/24 10:35:55
아..  몇달전에 당직수당 못받았는데 받을수 있냐고 글올렸다가 답변이 0개달려서 음슴체로 가겠슴

본인은 병원 당직을 주말에 섰는데 돈을 못받았음

근데 당직비 달라고 하니 처음에는 연봉에 포함되어있다고함
 
 아니 첨부터 그렇게 설명했으면 내가 여기안왔지..xx

여튼 계속달라고하니 구두로 주기로 약속함

근데 근 4,5개월동안 월급만 나오고 당직수당이 안나옴ㅋㅋㅋ

빡쳐서 사직서 제출하고 당직수당 안주면 노동부 신고하겠다고함

병원에서는 연봉포함이라 줄거없다고 신고하라고함ㅋㅋ

그래서 po신고wer함ㅋㅋ 

처음 대면전에 전화 몇번왔는데 얼마줄거도없는데 이러기냐 서로 피곤하다 얼마줄테니 끝내자하길래 들어보니 반값도 안됨ㅋㅋㅋㅋ

그뒤로 다 쌩까고 출석해서 3자대면함

근데 출석해서 설명듣고 물어보니 추가수당 1.5배인건 알았는데 주말추가시간은 2.5배임ㅋㅋㅋㅋ 뀰ㅋㅋㅋㅋ 

병원쪽에서는 온갖 착한말다하면서  원래 줄려고 했는데 왜 신고했냐 직작에 말했으면 줬는데 왜 그러냐 섭섭하다고 ㅈㄹ함ㅋㅋ 걍 거기서 싸우면 똑같을꺼같아서 무시함

이런저런 말하다 계산하고 돈입금 시켜준다고함

하지만 역시는 역시 역시군 1.5배 2.5배 계산안하고 보내준다고함 

안받는다고 다시 계산해서 보내라고함

1.5배로 계산함 

별말안하고 다시 계산하라고함

물론 그사이에 노동부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돈안준다 시전

그날바로 1.5배 2.5배 다 계산해서 옴
 
부쳐달라고함

다음날 들어옴ㅋㅋ뀰 처음 말한금액의 거의2배ㅋㅋㅋㅋ

몇시간 안되도 몇달모이니 근100만원 정도되는 금액임 

신고해보니 어려운거도 없음ㅋㅋ3자대면해도 아는사람이라 생각하지말고 내돈 때먹은 나쁜놈이라 생각하고 저기서도 개같이 나를 대하니 나도 개같이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니 어려운거 없음ㅋㅋㅋ

결론 
상대방이 개처럼 굴면 나는 미친개가 되어서 목줄을 물어뜯자 

그리고 추가로 나때문에 전직원 근로계약서 다시 쓰고 추가수당 챙겨준다고함
여러분 부당하다 생각되면 신고합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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