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이 없었으므로 음슴체입니다.

 
과학이 발전해서 그럴까, 기억 이식이라는 소재가 그리 황당하게 느껴지지않았음. 

중반까지 나름 지루하지않고 나쁘지않은 전개, 살짝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음. 

중반이후로 주인공을 띄워주고싶은건지 답답하고 무능력해보이는 주변인물들. 
액션영화같았지만 액션이 썩 좋지는 않았음.

마무리역시 뭔가 좀 아쉬웠다. 

보면서 소스코드가 생각났음.

엔딩을 좀더 쿨하게 했으면 더좋았을텐데..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액션씬에 웬 모자이크가... 어디서 나타난 모자이크일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나쁘지않았음.

점수를 주자면 6.5/10

기대안하고 보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