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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4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zgod★
추천 : 8
조회수 : 15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23 23:00:54
25주에 입원해서 34주인 오늘까지 입원중이네용
초기엔 유산걱정(자연유산 히스토리있음)
그리고 찾아온 입덧(토덧)헬..
중기엔 양수샘과 잦은배뭉침ㅋㅋㅋㅋ 경부길이 짧음..
양수는 여전히 찔끔씩 소량새고있는걸로 나왔고
양수양도 병적인건 아니지만 정상범위보단 적네요
다행히 감염은 없구요ㅋㅋㅋ
9주 동안 병원에 있으면서 태교하나 제대로 못했네요
집에있을때도 입덧때문에 힘들어서 태교 못해줬는데
아기가 내 목소리는 알란지ㅡㅡ;
(다인실이라 크게소리못내요ㅠㅠ)
조산할까봐 엄청 무서웠는데 어찌어찌 버텨줬네요
아가가 대견스러워요ㅋㅋㅋㅋ
배속에서 엄마 고생시켰으니 나와서는 고생별로 안시키고
건강만 했음 좋겠네용ㅋㅋㅋㅋ....
이제 출산도 얼마 안남았어요....
36주까진 어떻게든 채워서 버텨야합니다ㅜㅜ
나도 아기도 화이팅...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글을 쓰고있는 순간에도 꾸물떡꾸물떡대는 내 딸아ㅠㅠ
엄마랑 힘내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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