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985P 55g 화이트 버전으로 사고 싶었는데 이벤트 진행상 랜덤하게 순차적으로 풀려 차선으로 970 모델로 겨우 사게 되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이번이 처음으로 사본거라 입문용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까지 쓰던 6천원짜리 키보드랑은 달라도 너무 다른 키감에 놀랍습니다.
청축은 너무 씨그러울 것 같아서 일부러 무접점 키보드 이벤트를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마침 이벤트 열여줘서 사게되어 기쁩니다.
RGB는 아니지만 레인보우도 상당히 화려하고 예쁘네요.
오래오래 고장 안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