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플럼라인....나왔을 때부터 탐내다가..
(안사기로 했지만ㅋㅋㅋ)그래도 구경이나!!이러면서 방금 남집사랑 다녀왔는데..
립락커 있는 데에 서서 발색해보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매장 사장님(사장인 건 지난번에 들렀을 때 얘기해서 알고 있었뜸...)이 옆쪽에서 계속 쳐다보고 있다가,
저희 뒤로 사람이 지나갔는데,
절대 좁은 곳이 아니어서 효도르라도 그냥 충분히 지나갈 수 있었거든요=_=
립앤치크는 살까? 해서 안그래도 손카트(?뭐라하죠 매장에서 드는 그..)을 남집사가 들고 제 옆에 서있고 저는 발색해보고 있었는데,
매장에 사람 저희밖에 없다가 여자분 들이 들어오면서 지나가니까 남집사한테 손 내밀면서 흔들며=_=
"아 거기 사람 지나가게 좀 비켜요" 이러는 거에요 사장이......
오히려 지나가려던 분 표정이 읭?왜?이런 표정으로 저희 쳐다보고;
지나가면서 되려 민망해하심....
강제누름 당하고 짜게 식어서 카트에 들었던 립앤치크 도로 돌려놓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맥 직구하며 저는 고양이가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정말 슼푸는 안 사게됨^^^^^^
안 살 것 같아서 그랬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살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립스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감사해여 제 지름을 아주그냥 눌러주셔섴ㅋㅋㅋㅋ
근데 기분은 참 드럽네요 하하-_-
출처 |
타르트 직구하며 슼푸 사며 난 고양이다라고 했으나 이미 맥 직구하면서 인격은 잃어버리고 슼푸는 짜게식은 뷰게고양이오징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