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떠도는 '신당설'에 입장 밝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스펙트럼 최대한 넓게"
'이준석 신당' 창당설이 공론화되면서 여의도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국민의힘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보수의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커지는 양상이다. 외연 확대를 위해 제3지대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와의 연합까지 거론되면서 신당 돌풍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스스로 총선을 100일 앞둔 시점에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그의 발걸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누구와 만나는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2일 오전 10시 시사저널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 내년 총선까지의 밑그림과 신당설을 둘러싼 그의 입장을 들어봤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7064?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