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후딱 가보기로 헀습니다
전 소울로 가고, 지인 정홀도 있다 해서, 레이드 수준에 맞게
3인으로 돌아봣습니다
딱봐도 죽창만 꽂을거같은 캐릭들 빼고, 공략 잘 알만한 베메 데리고 갔는데
일단
공략모르면 다 터집니다 이거레알
제가 망9섀3으로 딜세팅을 했다고는 하지만,
패치이후로 브레멘 이상의 방깎과 보조를 할수있는 망9에 브레멘레벨링된 소울이 있는데
암속딜러인데도 원턴내는게 힘들정도 였습니다.
(소울 딜이 나쁜편이긴 하지만, 이기 8재련을 들고있어서 어느정도 상충은 됬습니다)
홀솔베 조합의 최악이라고 할수있는 아그네스는 당연히 헬을 봣지만
다른데는 세명 다 공략을 잘 알고 있었기때문에 무난했습니다
그와중에 화산 3넴을 클리어하다가
베메빼고 저랑 홀리랑 팅겨서
다시 파티를 파서 프레이야를 받아갔습니다.
이분 반응이 걸작이였던게,
사람들 공략몰라서 화산에서만 4번 터져서 답답해서 미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의미로 공략없이 막 주구장창 패던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는 반증인듯
그와중에 솔플하시던 베메님이 마테카 목 땃다고 도와주겠다고 헀는데 이미 입장한상태... ㅠㅠ
공략을 알면 클리어자체는 문제없더라고요.
요약하자면
1. 방깎은 죽었다 봐야되고 홀리버프가 확 내려간덕분에 딜링으로 찍어누르던 메타는 죽었습니다
2. 공략 모르면 공대 고정이던 뭐던 다짤릴것같습니다. 딜러는 물론이고 홀리 소울 검신 등 보조포지션이여도요
3. 물론 극템귀들은 어찌저찌 원턴은 낼거같지만, 예전만한 효율은 절대안나옵니다. 소울검신 무조건 끼고 딜 우겨넣으면서 깨던 공대들은 혼파망 예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