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 할로윈 축제 당일 용산구청 당직사령 조모씨.
2. 이태원 거리에 인파가 많다는 소식에 직원들(재난안전 담당 포함)과 함께 인파통제 조치를 하려고 직접 현장에 나갈 준비 중이었음.
3. 그때 용산구청장 비서실장에게 연락이 옴.
4. 뜬금 없이 비서실장이 용산구청장 지시사항이라며 삼각지역에 정부 비판 전단지를 수거하라고 지시 함.
4. 삼각지역까지 가서 직원들(재난안전 담당 포함)이 전단지 제거 하느라 이태원 할로윈 현장에 가지 못해 인파통제 조치를 못했음.
5. 누가 용산구청장에게 삼각지역에 있는 정부 비판 전단지를 수거하라고 시켰는지 알아야 이태원 참사의 모든 흑막이 밝혀짐.